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굶주림과 탐욕, 혹한의 화신으로 인간을 식인으로 몰아가는 북미 알곤킨어족의 식인 정령 윈디고. 비쩍 마른 얼음 거인이라는 전통 묘사와, 사슴 두개골 머리라는 현대 이미지 사이에는 100년의 거리가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