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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97년 한 어머니가 '죽은 딸의 유령이 나타나 남편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했다'고 주장했고, 그 말을 따라 시신을 다시 파낸 결과 목뼈 골절이 드러났다. '유령의 증언이 살인 유죄 판결에 기여했다'고 기록된 유일한 사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