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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949

미해결미제사건
마쓰카와 사건
1949년 일본 후쿠시마 마쓰카와 인근에서 선로가 파괴돼 열차가 전복, 승무원 3명이 숨졌다. 노조원·공산당 관련 인사 20명이 체포·기소돼 유죄를 받았으나, 14년의 다툼 끝에 1963년 전원 무죄가 확정됐다 — 점령기 노동탄압 속 증거 은닉과 오심을 드러낸 사건으로, 진범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.
1949년 8월 · 일본 후쿠시마 마쓰카와

논쟁중미제사건
미타카 사건
1949년 도쿄 미타카역에서 무인 전동차가 폭주해 6명이 숨졌다. 한 전직 운전사가 단독범으로 사형이 확정됐으나 옥중에서 결백을 주장하다 숨졌고, 공동모의로 기소된 공산당원들은 모두 무죄가 됐다 — 단독범이었나, 노동운동 탄압을 위한 조작이었나.
1949년 7월 · 일본 도쿄 미타카

미해결미제사건
시모야마 사건
1949년 7월, 대량 감원을 통고한 일본국철 초대 총재가 실종 하루 만에 선로 위 변사체로 발견됐다. 죽은 뒤 치였는지 살아서 치였는지조차 결론나지 않은 채, 자살과 타살의 논쟁이 7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.
1949년 7월 · 일본 도쿄 (조반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