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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55년 10월 사모아를 떠나 토켈라우로 향하던 상선 조이타호가 약 5주 뒤 남태평양에서 반쯤 침수된 채 표류 발견됐다. 코르크로 부력을 키워 '가라앉을 수 없는 배'라 불렸는데도 탑승자 25명 전원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,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행방은 풀리지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