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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 아시아 각지에서 약탈한 막대한 금·보물을 필리핀 동굴에 숨겼다는 전설. 보물 사냥꾼 로헬리오 록사스의 '황금 불상' 소송은 마르코스를 상대로 승소했지만, 정작 '야마시타의 황금'이라는 보물 더미가 실재한다는 검증된 증거는 지금까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