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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린 왕자'의 작가이자 비행사 생텍쥐페리는 1944년 코르시카 기지에서 정찰기를 몰고 떠난 뒤 지중해에서 사라졌다. 반세기 뒤 잔해는 확인됐지만, 무엇이 그를 바다로 끌어내렸는지는 아직 결론이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