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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28년 독일 뉘른베르크 거리에 한 청년이 홀연히 나타났다. 어두운 독방에서 홀로 자랐다고 주장한 그는 한 시대의 수수께끼가 되었고, 5년 뒤 칼에 찔려 죽었다. 그가 누구였는지, 그 죽음이 타살이었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.